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각 지역마다 특색이 담긴 시장을 들리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. 도쿄여행 중에 갔던 우에노역에 있는 아메요코 시장을 둘러보다 우연히 들어간 야키토리 맛집인 이치라쿠! 간판은 이렇게 생겼는데 여기 근처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한 바퀴 정도 둘러보고 고민을 하다 들어간 곳이였어요. (생각보다 맛집이라 알려드리기 위해 끄적여봅니다!!) 일본에 도착마자 먹고 싶었던 야키토리!! 하지만 찐맛집이라 너무 좋았어요. 메뉴판은 따로 없었고, 태블릿을 이용하여 주문할 수 있었어요. 요즘에 일본맛집가면 한국어메뉴판이 꼭 있잖아요, (그만큼 한국인이 많다는 뜻,,,,) 이치라쿠는 한국어메뉴판은 없지만 간단한 영어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실수 없이 주문했답니다. 빠질 수 없는 나마비루는 무조건 ..